난이도, 잠행, 백어택 3회 다 필요없고

뭉툭한 가시 < 이 친구 하나 때문에 달소 스펙업 올 스탑

나중에 딜 상향을 하더라도 뭉가 강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서 갈증으로 고정함

잠행 열심히 굴리면서 딜 넣고

백어택 3회 신중하게 맞춰서 그칼 피니쉬 or 레이지 쓰고 노크리 뜨면

그 스트레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



그 개고생을 하면서 겨우 스택 다 모아놨는데

결국 8:2 운빨 확률로 데미지가 결정된다는 그 불쾌함

차라리 창술이나 스커마냥 조건부도 악랄하지 않고 원하는 타이밍에 나가는 그런 구조였다면

뭉가 스트레스가 덜 했을텐데

저 스트레스를 피지컬 = 실력으로 뚫고 스택 다 쌓아봤자
결국 마지막은 운빨에 기대야 한다는 그 JoaT같은 감성은 달소가 유일함

백날 천날 달소 딜 상향하고 일격스커마냥 구조 바꿔버려도

뭉가 강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달소로 돌아가지 않을 듯

시즌2 때 치적 트포 싹다 삭제하고 딜증으로 교체만 했어도

달소던 갈증이던 둘 다 행복한 세팅이 가능했을텐데





재학이형 제발 치적 불균형 좀 어케 좀 해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