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 개인적으로는 아덴 차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호..

스피닝 그대로 쓰면서 끝춤 -> 그잔으로 바꿔봤는데 이 경우 아덴은 바로바로 차지만 스킬 삑났을 때 복구가 기존에 비해 너무 힘듦.

쉐닷 or 평타만으로 해야하는데 쉐닷에 풍요가 빠지다보니 굉장히 힘들었음...

기존에 끝춤 쓸때는 아덴 모자랄 경우 스피닝 스택 여유분 긁어도 됐고 쉐닷도 풍요 있어서 꽤 잘 찼는데

이런 부분도 패치의 악영향이라고 생각함..

아무튼 현재 정착한 스킬트리는

쉐닷 - 영풍
쉐스 - 희풍
블미 - 희풍
스피닝 - 전풍
트랩 - 영풍

이렇게 쓰고 기존과 똑같이 스피닝에는 끝춤을 사용중임.

이 빌드면 쉐닷 스피닝 트랩으로 평타 없이 1아덴이 차면서 아덴 삑났을때 쉐닷 or 스피닝으로 복구도 잘 됨.

오히려 스피닝 여유분 스택을 소모할 일이 없다보니 기존보다 아덴 수급은 굉장히 여유로워짐

속행이나 중독같은건 딱히 달소한테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4쉐닷 굴려야 퓨리 쿨 돌아오고

자버프 없고 기습 일격 쓰는 특성상 중독 딜지분이 크지 않아서

내 생각에는 사이클 매끄럽게 빨리 굴리는게 실전에서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