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3막 하드 다녀왔는데

원래라면 강투 떠도 얼굴 겨우 나올까말까 했을 정도였는데 (원래 밑강떠도 숨어서 잘 안보인 경우가 많아서)

1, 2관 밑잔에 밑줄비섬도 같이 나왔네요.

사실 잔혈은 어느 정도는 먹는 빈도가 오를거라 예상되긴 했는데, 밑줄비섬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3관은 지인이 내일 가자고 해서 아직 못가봤는데, 느낌으로는 사멸 적은 파티에서는

가족사진까지는 무난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 스펙에 비해 쌔다 이런 느낌은 아니긴한데, 이제 점수값은 하는 것 같은 느낌..?


밑줄비섬은 사시라서 나온 것 같은데 무력화 버그 정상화에 각인 무력수치 상향,

스킬들 기본 무력수치 버프된 걸로 무력체급도 충분히 사람구실 하는 느낌이 되었네요.


타다는 전부 반자동으로 다녔는데, 반자동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10작 타다 구매 할 계획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