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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1:19
조회: 3,204
추천: 10
[환류] 전투 분석기로 알 수 있는 몇 가지 정보아래와 같은 전투 분석기 결과가 있습니다. 클리어 타임은 12분 46초(766초) ![]() 해당 전투 분석기를 사용한 캐릭터의 스킬 별 쿨타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횟수가 유사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종말의 날은 엘리멘탈 리액트 보다 스킬 쿨타임이 약 1.85배 정도 기므로, 시전 시간을 고려하면 시전 횟수가 리액트/2 정도는 되어야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사용 횟수를 보면,
1회 정도가 부족한 것 같네요. --- 위 내용을 바탕으로 전투 분석기를 분석 할 때,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스킬 쿨타임이 비슷한 스킬의 사용 횟수를 비교하자
특히 아이스 애로우가 쿨이 가장 짧으므로 아애를 따로 굴리면 시전 횟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DPS가 높은 (리액트/리버스)를 유기하고 아애를 선순위로 박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킬 쿨타임이 긴 스킬(종말/천벌/익스)의 시전 횟수가 일반적인지 비교해 보자
삼신기를 선순위로 박아서 DPS가 높아지면 다행인데, 이건 아직 데이터가 적으니 다음에 분석해 보도록 합시다. --- 아래는 쿨타임 비율입니다. ![]()
26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스킬을 종합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 러닝을 96.15%나 사용했으니 역시 나는 존나 잘치는구나? 86.55%는 룬으로 짧아진 쿨타임을 기준으로 얼마나 스킬을 잘 사용했는가? 정도로 이야기 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분석해 봅시다. 전투 분석기는 스킬 횟수 25회가 이론상 최대 사용 횟수의 86.55%라고 판단했습니다.
스킬 룬을 모두 포함하여 약 28.88회가 해당 레이드의 이론상 러닝 최대 사용 횟수라고 정한 것입니다. 위 유저는 25회 사용했으므로 3회 정도를 날렸네요. 러닝이 쿨이 돌았지만 다른 스킬을 사용하느라 러닝 쿨이 밀렸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다음 레이드에는 러닝 쿨이 돌았으면 다른 스킬을 유기하고 러닝을 박아서 비슷한 클리어 타임에 더 높은 DPS가 나왔다면, 러닝을 최 선순위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 되겠죠? 이제 전투 분석기가 기대한 쿨타임을 역산해 봅시다.
전투 분석기 기준으로는 러닝 쿨타임이 29.02초가 아닌 26.52초로 판단한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러닝의 데미지 상승량을 구할 수 있습니다.
2.5초가 줄었으므로, 룬으로 인한 러닝 글레이셔 데미지 상승량은
8.6% 정도가 되겠네요. --- 위의 방법으로 모든 스킬을 분석하면 단심과 속행으로 인하여 어떠한 스킬이 가장 큰 효율을 보고 있는지 전체적인 DPS 상승량은 어느정도 인지를 유추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전설 속행 단일 채용 vs 전설 속행, 영웅 속행 채용 등의 비교를 해 볼 수 있겠네요. --- 일단은 여기까지 아 그리고, 쿨타임 비율은 3막 3관은 모든 시간에 딜링을 할 수 있으니 높게 잡히는 것이 맞고 일반적인 관문들은 기믹으로 인하여 낮게 잡히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되면 소서게를 눈팅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느 정도가 일반적인지 분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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