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쓰다가 너무 귀찮은 점이 많네요. 연구는 계산기 눌러보고 트리시온에서 허수아비 칠 때가 가장 재밌는 거 같아요.
DPS는 기존 구원 캐환보다 아주 약간 높은 거 같고, 라볼을 빼서 실전성이나 편의성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으신 분들이 가독성이 좋은 공략의 형태로 읽어보시길 원하거나, 자세한 궁금해하시면 공략으로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은 가장 좋은 환각 캐환세팅을 우선 공유드리면
치신 반반 + 6환각 + 원한 아드 타대 속속 환류 에포 1 + 최후의 일격 트포 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숙제할 때는 2악4환 쓰시고, 주요 레이드 가실 때 6환각 + 마나음식 드시면 좋아보입니다.

각인은 원한 아드 타대 속속 환류 + (에포 1)입니다. 97돌일 경우엔 기존 각인에 저받 or 예둔을 추가하시고 타대 속속 아드 저받 중 하나를 2레벨 주시면 됩니다. 예둔 사용시엔 마증 트포로 다시 변경해주셔야 합니다. (고정팟에 공이속 시너지가 있다면 돌대도 활용 가능합니다)

 우선 환각세트를 쓰면 치적이 높아서 예둔 + 마증 트포보다 일반적인 최후의 일격 트포가 가장 좋습니다. 기존 구원 캐환 세팅에서 예둔 대신 타대를 갑니다. 예둔이 없을 경우, 치적 65~70% 부근이 최후의 일격이 더 쌔지는 부근인데, 치적을 80% 넘게 세팅하는게 쉬워서 최후의 일격이 효율이 더 좋습니다.

 우선 치신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 전부 반반으로 세팅하고, 세트 레벨이 1레벨이면 치명펫(치명 1250 신속 1150), 2레벨 이상이면 신속펫(치명 1150 신속 1250)을 끼는게 가장 좋습니다. 
 정확히는, 최후의 일격이 치피증을 굉장히 높여줘서 치적이 100%에 가까이 갈 때까지는 신속보다 치명이 효율이 더 좋습니다. 팀원의 치적 시너지를 고려해서 80% ~ 82% 정도 맞추시고, 나머지를 신속으로 몰아주는게 공팟 기준 가장 좋아보입니다(상시 치적 2명 or 순간 치적 1명 가정). 고정팟이 계시면, 공대 상황에 맞게 시너지를 포함하면 치적이 100%가 되게 맞춰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라볼을 쓰는 것보다 해일을 채용하고, 해일이랑 블레이즈에 취향대로 단죄, 출혈 사용하고 아에로 심판 터뜨려서 3신기 쿨타임 줄여주는 방향이 가장 데미지가 높네요. 이쪽이 라볼도 안써서 편의성도 훨씬 좋습니다.
 해일 대신 혹한의 부름으로 세팅하려면, 아에로 단죄, 혹부로 심판 달아주고 3신기 직전에 혹부를 쓰면 무난합니다. 대신 이건 DPS가 해일 트리보다 2~3% 떨어지네요. 대신 딜몰이, 편의성, 적중률 면에서 장점이 있으니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트포는 기존 구원캐환에서 마력 증폭 or 강화된 일격 트포를 최후의 일격 트포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또, 마나가 부족할 경우 리엑트에 집중 룬을 달고 종말의 날의 1트포를 정신 강화로 찍으시면 실전에서 충분합니다.

보석은 블레이즈, 아에, 리엑트, 천벌, 종말에 멸홍, 익스에 멸화 주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스킬 사이클은
(1) 3빠준 (리엑-해일-아에 순서)
(2) 3신기 (익스-종말-천벌 순서) 로 가정하면

블레(+돌풍) - (1) - 블레 - (2) - 블레 - (1)  반복입니다.
해일 대신 혹한의 부름을 쓰신다면 해일을 제외하고 익스 전에 혹부 쓰시면 딱 맞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더 많으신 분들이 가독성이 좋은 공략의 형태로 읽어보시길 원하거나, 자세한 궁금해하시면 공략으로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