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단자하면서 생각나는 느낌점을 적어봤습니다.
터무니없는 개선안을 바라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병먹금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단두대]
일단 별코어 처형은 14퍼니싱 옵션을 빼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차라리 무식하게 길로틴 뎀증을 하나 더 넣어줬으면함.
111이지만 퍼니싱 없애고 마운틴을 채용해서 1.5싸를 사용하는데 일단 10p에서 스톰프 마나랑 쿨감 줘서 퍼니싱 카운터가 필요없다고 느껴서 그렇게함.
솔직히 강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음 백사멸로 우겨넣기엔 좀 길다고 느껴질때도 있긴함.
딜 자체를 백으로 다 넣으면 강해지긴했겠지 근데 아무래도 쉽지 않다 이거고 처형 14p에 또 딜증을 주기 뭐하면 차라리 길로틴에 집중할거 마나 개선으로 바꿔줘도 좋다고 생각함.
길로틴에 집중룬 빼고 출혈이라도 넣어버리게.

[좌지강화]
차징 처단자도 솔직히 컨셉이 마음에 들긴함.
개성이 있달까.
근데 일단 길로틴 차징이 뺨마렵게 느린데 뭐 쥐뿔도 없음
"개성 있다며 차징을 못견뎌?" 라고 말할지도 몰라.
그치만 딜증도 븅신인데 차징까지해? 이 x끼보소?
처단의 꽃인 블러드 러스트가 메인이 아니면 특화라도 조금 낮추고 신속이라도 올리게 아덴 수급량이도 늘려주는 성의를 보여야지 맘놓고 차지강화라는 선택지를 고민해볼텐데 차지강화도 못버려~ 블러드 러스트도 못버려~
처단인데 러스트를 안쓰고 치신 차지뭉가가 더 메리트 있겠음.
블러드 러스트를 그냥 기믹용으로 써버리게.
결국 특화를 못버리면 러스트도 못버림.
아니면 러스트를 차지로 변환 시켜주면 그것도 좋을거같음.

[격노폭벨]
격폭은 그냥 븅쉰이 맞음 ㅇㅇ
격폭은 그냥 개븅신이 맞음 ㅇㅇ
격폭은 그냥 개러지가 맞음 ㅇㅇ
컨셉은 마음에들지만 지나치게 약함.
정가친 내 자신이 후회되고 뎀감넣은놈이 죽도록 미우며 정가치기전 내 과거의 꿈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거림.
이거는 다필요없고 그냥 딜 관련된 조정이 필요함.
그냥 너무 너무 약해서 처단 선택지를 보면 화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