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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18:18
조회: 1,815
추천: 8
개인적으로 자게 글이 공감이 안되는 이유내가 3주넘게 예측불가와 회오리로 사용을 했었는데
예측불가를 꽤나 써봤었다면 6브루탈의 문제점을 먼저 짚는게아니라 예측불가가 회오리랑 같이썼을때 생기는 문제점이 뭔지 가장 먼저 이야기 했을거같음. 브루탈 6개 넣고 게임하는거? 특이하기도 하고, 딜 자체도 유유유 이상 맞추면 괴랄해지니까 문제 삼을 수 있다고는 생각함. 근데 6개 넣어서 게임하는게 좀 이상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 브루탈 하나만 넣고 겜하다가 점점 브루탈 1개씩 늘려가보면서 게임했던 내 입장에서는 어떤게 스킬 초기화 될지 몰라서 하루종일 스킬창만 쳐보면서 게임하는게 더 재미 없었음. 브루탈의 비중이 줄어들수록 단순히 딜적으로 손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보스 패턴을 보는 시간보다, 스킬창을 봐야하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정도로 굉장히 불편함. ![]() *사진은 그냥 유튜브에 예측불가 사용하신분꺼 대충 그림판으로 캡처해서 만든거임 이런식으로 예측불가에 의해 활성화된 스킬이 캐릭터 옆에 인터페이스로 뜨는 방식의 패치(혹은on/off설정가능) 가 있었더라면 나는 자게에 저렇게 적은분의 말씀을 이해했을거임.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 보기에는 순수하게 게임적 측면에서 걱정이 있어서 저렇게 글을 적었다기보다는, 다른 의도가 있어서 적었다고밖에 개인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음. 예측불가로 스킬 다 다르게 넣고 회오리로 초기화하면서 해봤으면 그냥 딜너프 위주의 이야기만 했을건데, 뭔가 구조적으로 손보는게 먼저 들어와야한다고 주장한다는것은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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