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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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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자게 글쓴이 슬차니 입니다.안녕하세요. 자게에 글 올렸던 슬차니입니다. 우선, 지난번 본문 내용으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시 작성했던 글은 231 빌드 실험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231 빌드는 처음엔 예능용 빌드로 시작했지만, 트리시온에서 코어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혹시 다른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6브루탈 기준 약 6~7억, 7브루탈 기준 7~8억 정도의 DPS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방향성과 밸런스를 고려했을 때, 이게 과연 올바른 방향인가 의문이 들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포식자 세팅(111 / 222 / 333)에 대해 제 의견을 드리면서 표현이 과했고, 결과적으로 특정 세팅이나 플레이 방식을 폄하하는 듯한 인상을 드린 점은 제 불찰입니다. 특히 333 회오리 빌드에 대한 언급으로 오해가 생긴 부분, 그로 인해 불쾌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단지 “모든 코어 조합이 비슷한 출발선에서 밸런스 있게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꽃밭일 수 있습니다) 포식자가 111, 222, 333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바랐을 뿐입니다. 결코 특정 빌드를 비난하거나 커뮤니티 분위기를 흐리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또 한 가지,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과 허위 사실 유포는 정말 참기 어렵습니다. 게임 내 밸런스 의견은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지만, 가족을 향한 모욕은 선을 넘은 행위입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으며, 법적 조치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저 또한 이 커뮤니티의 한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방향으로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본문에서 미처 다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111을 사용한다고 해서 “111 상향해달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며, 제가 처단 세팅을 한다고 해서 “처단 코어를 상향해달라”는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 모든 코어가 공평하게 상향되어, 유저가 어떤 세팅을 선택하더라도 도망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밸런스가 잡히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분들이 “제가 처단으로 가려는데 포식자 발목을 잡는다”, “333이 없어서 333을 일부러 깎아내린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의도도, 그런 생각도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습니다. 저는 단지 “모든 코어 조합이 비슷한 출발선에서 밸런스 있게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포식자가 111, 222, 333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바랐을 뿐입니다. 결코 특정 빌드를 비난하거나 커뮤니티 분위기를 흐리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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