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고 경계 직전에 단심이 터지면 룬 효율이 안나오는지 궁금해졌음.
단심이 앞에서 터지나 뒤에서 터지나 길시 쿨이 2초 줄어들기 때문에 총 사이클 시간 단축은 동일하게 2초가 단축될텐데 왜 손해인가 싶어서 실험을 좀 해봄.


짤이 결론인데 분홍색이 일반 회색이 경계 초록색은 드레인(단죄)이고 파란색이 단심 내부쿨임.
뒷경계 단심을 터트리면 단심 내부쿨 로스를 줄일 수 있기때문에 단심이 한번 더 돌아가고 6사이클에 2초정도 더 당겨짐
문제점이라면 루나틱 9작 기준 경계직전 드레인이 쿨이 더 길어서 루나틱을 드레인 쓰고 써야된다는 강박이 좀 있는데 이건 단심 방어가 습관이되서 그런거 같기도 함.

아래는 2분 dps 비교실험임. 변수통제로 속행 출혈 중독 다 빼고 치적 100% 예둔도 빼고 단심 굴리는 방식만 단순비교함. 단심은 원하는구간에 무조건 터진다고 가정.
영상도 짤처럼 단심 계속 굴리는게 쪼오끔 더 길게 끝나는걸 알 수 있음.




결론 : 단심 경계직전에 터져도 룬 빠진거만큼 손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