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지고 있는 사람은 꼭 읽어보소.. 나처럼 억울하게 당하지만 말고


긴 거 안 좋아하실테니 짧게먼저 음씀체로 씁니다.








1. 2024년 11월 22일자로 누가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함


2. 2025년 1월 17일 진로변경방법위반 과태료 통지서가 날아옴


3. 경찰민원24 사진으로만 봐도 깜빡이 키는게 보이는데 진로변경방법위반이라니 궁금해서 경찰서민원실방문


4. 방문하니 간발의 차로 뒤 차가 나랑 비슷하게 차선변경을 시도 이걸 내가 방해했다는거임


5. 영상으로 보니 더 어이가 없어서 따졋더니 뒤차 방해한 니 잘못이라고 듀엣으로 조리돌림 시전


6. 억울하면 본인이 운전한거 인정하고 범칙금 + 벌점 으로 하고 판사한테 판결 맡겨라고 함


7. 영상 달라하니 못준다고 함 정보공개신청하라해서 함, 하고있는데도 반려될수도있다고 조리돌림


8.  신청하고 한시간 안되서 전화옴 자기네들이 다시 봤는데 어쩌고 길게 변명하는데 결과는 과태료 취소하고 경고처리 하겠다함.




여기서 내가 빡도는 이유
1. 현장에서 따져서 경고로 바뀔 정도면 컨펌을 왜 해준거임? 신고한새기도 어이없지만 저걸 진로번경위반이라고 생각하는 경찰서는 더 어이없음
2. 두달이나 지난 과태료 통지서를 내가 어떻게 변명하고 증거를 제출함? 블박 다지워지고도 남음 일부러기다린듯한 느낌이 들어 더 빡돔
3. 내 기억으로 저 당시 차선변경후 뒤차에서 클락션 7초이상 누르면서 계속 따라옴 내가 무단횡단한 사람 친건지 오토바이를 친건지 사고난건가 해서 우회전하고 멈춤 근데 그걸 싹자르고 내가 차선변경하는 영상만 편집해서 신고함 현장에서 소리도 안들려줌 개인정보라나 코노 옆에 지나가는 새기들은 다 개인정보유출범임?
4. 헛 시간 헛 고생 하게 만든거, 4만원 과태료 안내려고 경찰서간 기름값 조차아까움 안그래도 최근 교통사고 나서 안전운전하는데 이게 무슨 헛 ㅈ ㄹ 임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없어서 여기서라도 글씀 대부분 본인이 운전자이거나 운전하는 부모님이 계실거임 
내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런 어이없는 과태료 통지서를 받고 경찰서를 들락날락했다 생각해보셈 심지어 따지러갔더니 조리돌림 이건 그냥 멍청하면 4만원 내고 아니면 말고, 이런식의 일처리 방식이 진행된게 너무 짜증남


너무 어이가 없고 짜증나서 블랙박스영상 정보공개신청해놨는데 받으면 한문철티비나 언론이든 어떻게든 이런일 안당하게끔 제보하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있으면 공유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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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관심 받을 줄 몰랐네요
댓글 읽어봤는데 사진상으로는 깜박이 키는게 안보이는데 저도 영상을 경찰서에서만 보고 나와서 정확하진 않지만 당시 영상 시청했을때는 칼치기처럼들어온게 아니였습니다 그랬으면 경찰쪽에서도 뭐라했을거고 저도 인정했을거임 경찰에서 문제삼은건 저 뒷차를 방해했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브레이크등 들어온건 저도 의문이였는데 영상으로 쭉 봤을땐 문제없었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우회전하려고 속도를 줄였던걸로 생각됩니다 영상은 일주일 안으로 공개청구 심의결과나오면 연락준다고 합니다 제가 욕들어먹던 아니던 올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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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수정하기 눌렀는데 양식이랑 사진 다지워져서 재업합니다 제가 여론보고 지운거아님
영상은 정보공개청구 받아들여지는데로 올릴테니 욕하실분들은 욕하셔도됨 당연히 제가 잘못한거면 인정하고 채찍맞아야죠 내가 내 편들어달라고 이 글 작성했겟음? 그리고 댓글보고 생각든건데 교묘하게 내가 잘못한것같은 사진만 골라서 보낸것 같은것도 열받네 ㅅ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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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심의 결과 나왔는데 신고자를 유추할 수 있는 걸 모자이크해야된다고 비용 최소 10만원에 더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내가 4만원 안내려고 따지러 갔던 억울한 걸 알리는데 10만원 넘게 내야된다고 하니 아직 결정못하고 있습니다. 결정되는 대로 추가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