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금강선은 다음 레이드에 대한 빌드업과 기대감 장르적, 기술적특징 컨샙 이런것들을 로아온, 라이브 등 에서 천천히 조금씩 주입시켜왔음.

스토리, 빌드업, 개연성 이런것들 신경안쓴다는 사람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임.
적어도 로아온때 어렵다고 말하거나, 
"트라이땐 힘드실꺼지만 반복을통해 숙련이되고 스펙업을 하실수록 쉬워지실꺼라 적당한난이도?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만 말했어도 유저들이 어느정도 긴장도하고 이렇게까지 난이도에 대한 불만이 커지진않았을꺼같음.

금강선이였으면 적어도 얘네의 역할이 뭔지, 왜 강한지, 어떤힘을 가졌는지까지 로아온에서 천천히 말하면서 빌드업을 쌓았을꺼임. 아니면 그 이전부터 예고의 예고를 했을수도있지.

혹은 이렇게 스토리에 나오지도않고 빌드업도 안된상태이거나, 로아온에서 자세한 설명도없이 대충 적당한 난이도에요~ 라고 할 레이드였으면 난이도를 낮추는게 맞았음.

어렵게내든 쉽게내든 그 탬포는 게임사의 판단으로 하면됨.
문제는 그 난이도에 맞는 장치를 해놔야지


## 스토리, 연출 빌드업에 관한 내용만아니라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말을 많이했으니
전체 영상 보는것도 좋음. 너무 불만만 호소하거나 그런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