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영웅의 탄생보다
영웅의 추락을 더 기뻐하는것 같다.
추락한 영웅의 오점을 열심히 파헤쳐서
더 짓밟고 이슈거리로 소모하다가
영웅이 죽으면 애도하며 , 이슈거리로 쓴 놈들을
비판한다.

추가..
-> 김새론 그리욕하다가 고인이 되니 애도하고 피해자가됨.
    김수현으로 화살이돌아감. 욕존나하는중

   백종원 골목식당하면서 잘한점도 충분히 많은 인물인데
   이슈하나터지니 바로 매장.

   "백종원 김수현 죽으면 이제 또 좋은배우 하나 잃엇네 어쩌고 백
   종원 레시피 참고많이햇엇는데 아쉽다 어쩌고 하면서 여
   론 싹 바뀌면서 애도하고 다른먹잇감찾겟지."

   그들이 잘될땐 그저 방관햇던자들이 그들이 추락하자
   하이에나마냥 달려들고 죽이고 또 막상죽으면 누가죽엿냐
   따지고..

   김수현 김새론 백종원이 잘했다는거아님.
   다만 그들이 추락하는걸 재밋어하는 대중들의 가면이
   새삼 느껴져서 하는말이었음..백종원도 나락가니 이제깔려고
   과거방송에서 잘못햇던거 다 퍼오면서 이슈몰이하면서
   기사쓰고 돈벌고 유튜브만들고 .. 이런거보면 성악설이
   정배인듯

    그들을 영웅이라서 영웅이라는게아니라 애초에
    대중들이 영웅의 추락에 더 기뻐한다는것에대한
    글귀가 이미있어서 갖다쓴건데 그 문장의 전체적인게
    아니라 단어에만 꽃히는게 좀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