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주(노인) 연락 안닿아서 보호자(자녀) 가 집 들려가지고 확인했는데

통장주(노인)이 다니는 계모임에 돈 보내실려다가 인터넷 뱅킹 처음하셔가지고 계좌 뚜따뚜따따 치시다가 내 계좌로 잘못 보내신거라함

보호자(자녀) 가 은행에 전화해줘서 내꺼 81만원 입금취소 + 계좌동결 풀려나고 보호자(자녀) 분이 본인이 안쓰고 신고해줘서 고맙다고 10만원 뽀찌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