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모코코 트라이 도와준다고

뉴비들 데리고 일리아칸 갔는데

어떤 슬레가 틈날때마다 담배피러 가서

진짜 너무 짜증났음

도우미 아니고 그 슬레도 배우러 온 사람인데

대략 20분?에 1번은 담배피러 갔어

공대원들한테 허락이나 양해구하는거도 아니고

정비소에 멈춰서

담탐점 치고 그냥 갔다오는데

집밖에 나가서 피고 돌아오는지 매번 10분정도 걸리더라

나중엔 사람들이 다 짜증내고

나도 담배피러 오셨냐고 사람들 지금 님 하나만 계속 기다리게 하는게 맞냐고 따졌는데

말은 ㅈㅅ이라고 하지만

그 뒤로도 ㅈㅅ한데 담탐점 치면서 꿋꿋이 담배피로감

숙련방에서도 리트나고 답없을때 담배피러 가는건 이해되는데

클린하게 진행되고 있는데도

관문 사이사이 담배피러가는 사람들

솔직히 난 이것도 잘 이해가 안 가

금방 끝내고 피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