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하기전에 특히 보석 멸홍 자유변환은 늘 몇백추씩 꾸준히 올라가던 주제잖아

그래서 다들 막연하게 이번시즌에 도입되겠지했다가
안된거보고 욕 엄청 했었음ㅋㅋㅋㅋ

대체 같은 9렙 보석3개쓰는데 왜 내가 홍염이 떴다고 마치 꽝걸린것마냥 골드가치가 떨어지는지 로아 몇년을 했는데도 아직 이해가 안감

그리고 광휘도 시즌 초에 들여왔으면 그때는 이정도로 나이스단이폭증하지도 않았고 일단 "새로운 시즌" 시작이라는 방패가 있었으니 다들 어느정도 게임에 변화가 있을걸 각오했던 타이밍이라 여론이 지금보다는 나았을거라고 봄.

또 시즌초에 스펙 한꺼번에 다풀고 대 1640십만골 시절을 반년가까이 유지할때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왜 그때 진짜 손 놓고 있던거임??

그 기괴한 본1부1 문화로 끼리끼리 레이드방 멸종하고 뉴비들 싹다.집담폐사할때 내 지인들도 엄청 접음.

다들 부계정 키우니까 유저수 늘어난걸로 지표는 좋아보이니 그걸로 만족한건가?

결국 그때부터 곪았던걸들 한꺼번에 다터져서 로아는 아직도 인육완자게임이라고 불리고 유저는 꾸준히 우하향 중이고 진짜 참 게임은 잘만든거같은데 운영이 ㄹㅇ이해가 안감.

로아에 열정이 없어보이지도 않은데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