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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14:25
조회: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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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 속으로 눈물 흘리며 박수쳤다아이 한명이랑 아버지분이 같이 오셔서 라면이랑 도시락 구매하고 드시고 가셨음 가시고 나면 테이블 청소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분이 테이블이랑 아이가 바닥에 흘린 음식물까지 말끔히 치우고 가셔서 감사했음 치우는거 마무리 하시면서 아이한테 편의점에서 편의를 누렸으면 먹은 것은 자기가 치우고 뒷정리 하고 가야 된다고 말씀하시는거임 엿듣다가 아버님의 가정교육에 속으로 눈물 흘리며 박수침 이런 휼륭한 아버님 밑에서 자란 저 아이는 훗날 멋진 어른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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