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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1:56
조회: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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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아온 아쉬운점.txt1. 알데바란 바다, 세이크리아
솔직히 절치부심해서 겨울 로아온 때 알데바란 바다나오면서 섬 존나 많이 만들어주고 새롭게 모험하는 느낌 줄줄알았음 그리고 스토리 이후에 세이크리아 바로 나오면서 아 이런 흑막이 있었구나 이런 식으로 빠르게 2부 스토리에 몰입하게 해줄줄 알았는데 카제로스 끝나고 후일담 질질끌었던거 처럼 그냥 늘어지는 느낌임.. 솔직히 스토리에서 풀어낼 이야기가 한두개가 아닌데.. 전개속도도 너무너무느리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듬 2. 용기사 용기사 지금 뭉가뭉가한 이유가 이 캐릭터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유저들이 공감이 안가서 그런듯 솔직히 애니츠, 아르데타인, 슈사이어, 로헨델 전부 유저가 직접 대륙에서 본 클래스고 요즈도 샨디를 통해서 아 이런 종족이구나 싶은게 있는데 용기사는 아직 뭔지를 모르니까 공감도 안되고 다음주 수요일에 출시한다는데 걍 뜬금포로 나온 느낌이라 뭉가뭉가임 3. 뉴비유입 나는 뉴비유입 신경쓰는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이드 추가 이런건 수박 겉핥기 같아서 아쉬움 내가 올해 모비노기도 해보고 아이온2도 해봤는데 얘네들도 게임 안에서 가이드 존나 불친절함 그래도 하고싶으면 유튜브 같은거 찾아보면서 다들 꾸역꾸역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 로스트아크의 문제점은 기존유저들(배럭)과 신규유저(본캐)가 같은 레이드를 도는데 갖고있는 지식/경험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나서 (심지어 레이드 수준은 前 엔드컨텐층이니 기존유저에 맞춰져있음) 트팟/반숙팟 모아서 갈려면 사람 모으느라 시간걸리고 깨는데도 힘들고 숙제팟가면 고인물들한테 욕쳐목고 박제되는대에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과연 해결될까? 4. 나이스단 아마도 시즌3가면서 보석/유각으로 같은 직업 키우면 이득보는건 설계된거라고 생각함 스누x독 이라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분이 로스트아크는 원정대 운영게임이다 라는 말씀하셨는데 시즌3는 정말 그말에 딱 맞다고 생각함 결국 유저들이 원정대 운영게임에서 앞서나갈려면 나이스단을 해야된다고 다시한번 도장 찍은거임 26년도 하반기 업데이트까지 얘기하면서 나이스단 얘기가 없었다는건 효율적으로 겜하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나이스단 하라는거임 근데 이미 나이스단 안한사람들은 나이스단을 더 일찍 안했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손해를 보는거임 아이온2 에서 초반 몇일 선발대 유저들이 이득본거가지고 뒷사람들 못따라간다고 존나 불탔는데 나는 계속 게임하지만 나이스단 했어야했는데.. 하고 이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접은 사람들도 꽤 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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