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데
(미안하다이거보여주려고어그로끌었다)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순 없는 듯


신캐릭 - 용기사 캐릭터 디자인 잘 뽑힌 것 같음 아마도 한쪽은 변신캐릭인 것 같은데

이렇게 스킬 끼리 연동시켜놓은거 보면 기존 변신캐릭들이 갖고있는 문제들에 대해 고민 해본 것 같음
(기존 변신캐릭에도 적용 해주려나?)
그런데 용기사는 이미 예고가 됬던 캐릭이라 '올 것이 왔군' 느낌
다음 신캐에 대한 실루엣이나 간단한 컨셉 방향 같은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없어서 아쉬움


1부 마무리 - 이건 진짜 너무 아쉽다 

1부 마무리이기 때문에 단순한 엔딩이 아니라 2부로 이어주는 역할도 해야하는 스토리니까 못해도 ㄱㅈ! ㅇㅂㄱㄹㅇㅅ 연출 수정 이후 늦어도 10월 말에는 들어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흐름이 너무 끊긴 느낌


신규 레이드 - 이것도 신캐부분이랑 마찬가지, 그림자 레이드는 이미 예고 됬던거라 '올 것이 왔군' 느낌
계승은 예고는 안됬지만 로아 오래한 사람들은 다들 느꼈을거임 나올 때가 됬다고
알데바란에서 어비스 던전이 추가되긴하는데
버튜버 레이드랑 어비스 던전 둘 다 피로도 조정을 위해서 4인으로 나오다보니까 메인 디쉬가 아닌 느낌?
다음 레이드 떡밥정도는 줘도 되지 않았나 싶음


알데바란(카다룸 제도, 세이크리아) - 2부 관련해서 뭔가 아는게 없어서 그냥
'나오는구나'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라니까 뭔가는 있겠지'
정도


성장 구간 조정 - 이전에 한번 6캐릭 다 굴리는 원정대 몇 없다고 도표 보여준 적 있어서 6캐릭 제한 해제는 기대 안했음 일단 나부터도 6캐릭 포기한지 좀 됨
솔직히 6캐릭 제한이 문제가 아니라 배럭게임에서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함 보상설계를 좀 다시해야할 필요가 있음

낙원 나오면서 저렙구간 성장을 완전히 낙원에 기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재료 거래량이나 그로인한 골드 삭제가 많이 부족해지니까 골드 삭제 촉진도 할겸 들어온것 같은데 
7광휘는 아무리 귀속에 5회 제한이라고 해도 2만골은 좀 심한것 같기도하고


그 외 편의성 - 

편의성은 원래 어떤 게임이든 호평받기가 쉽지 않긴함 
5점만점에 
5점 '와 이걸 해줘?'
4점 '드디어 해줬네'
3점 '이제라도 해줘서 다행'  
2점 '이걸 이제야 해주네'
1점 '저건 왜 안해줌?' 
으로 평가하자면 3점 '이제라도 해줘서 다행' 정도인듯? 낙원에서 대량으로 풀릴때 같이 해줬으면 좀 더 고평가 됬을것 같은데 다른 의미로 아쉽긴 하네




이번 로아온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대 르 고 스
이벤트 맵이라서 얼마나 돌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재밌게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