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 때 하고 접고, 스카우터 출시 때 복귀함.
어느 rpg 든 힐러 좋아했고, 서포터는 그 당시에 바드와 홀리 뿐인데 피면이 많은 바드가 쉽다해서 본캐로 키우게 됨.
발비쿠 시절만해도 올딜러로 깰만큼 폿 의존도가 지금만큼 큰 것 같진 않았던 것 같고 나도 부담 없이 했었음…

서론이 길었다.
암튼 이번주 하르둠 갔는데 깐평으로 들어와서
내 파티 갈증리퍼가 다른 딜러보다 좀 쌨나보다..
난 중간에 들어가서 점수대를 다 확인한 건 아니라
하던대로 했다… 낙인은 95였는디
공증이 좀 비어서 80대 였음…

끝나고 밑강 뜨니까 1파티 딜러들이 꼽주더라ㅠㅠ
리퍼 그 스펙으로 밑잔도 안뜨고 겨우 밑강뜨냐고
상대 안하고 나가시던데 튄다고 욕먹더라 ㅠㅠㅠ
미안하다 ㅠㅠ 난 입다물고 있었어 ㅠㅠㅠ
공증보니까 내 탓 같은데 미안하다 ㅠㅠㅠ
더 연습해 올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