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제로스 서사에 비해 결과가 비극적이지 않고
희생자도 굵직한 인물이면 진저 하나라 이게 정말 대전쟁이 맞나 싶었는데 후일담에서는 좀 극적으로 풀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