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버린 신들의 권좌를 탐하는 그림자

신들의 시대를 끝내고 진정한 인간의 시대를 열어 스스로가 신이 되려는 황혼

그리고 이 모든걸 알고 아크라시아를 죽음의 질서로 리셋하려 했던 카제로스 ㄷㄷ

카제로스의 계략은 막혔고

그림자들이 일곱신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덤벼든다면

존나 무섭겠는데

일곱신+그림자까지 싹 소멸하면 황혼의 계략도 이뤄지는거고

그리고 드디어 방해꾼이 다 사라질때 이그하람 등장

홀리쉣


신 껍데기 뒤집어 쓴 그림자 레이드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