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작년에 분위기 내겠다고 파바에서 트리모양 케이크 샀다가

현실깐부랑 둘이서 반도 못먹고 물려서 남김

호텔이라 어디 보관하기도 애매해서 실내 테라스에 방치함...

역시 케익 이벤트 해주는건 드라마에나 나오는거고
케익은 걍 가족끼리 나눠먹는게 제일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