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쪽 신도시가서 친척들이랑 밥먹고

사촌들하고 피시방갔는데

옆에 한 중학생쯤?


피파에 20만원 쿨하게 질러버리던데

옆에애는 그거로 되냐고 긁고 있고

그거 듣고 좀 쭈굴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