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든 운동기구든 악기든 전부 다 취미생활로 하다가 식으면 당근에 올리거나 하는데 왜 게임에만 유독 민감해하는지모르겠음 
취미생활에 몇백을 쓰는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걸 자산으로 생각하고 사는건데 게임은 이 자산가치가 떨어지는게 심해서 회수 생각을 안할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