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얘기 나오는게

 캡틴잭처럼 마지막 1캐릭터는 언젠간 나올 본인이 키우고 싶은 캐릭터나 다음 익스프레스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적당한 캐릭터를 주차시켜둔다.

 이건 게임사가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라고 만들어놨기 때문에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마지막 캐릭터를 냅두는 것이다.

 라는 말이 좀 보임.


 그런데 난 이걸 이렇게 알아듣긴 했거든.




 두 그래프를 같이 보여주면서 설명한 이유가 명확하다고 생각했음.

 전체 캐릭터를 모두 활용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마지막 캐릭터를 열면 모두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 사이에서 양극화가 더 심해짐.(양극화 언급도 분명 했던것같은데)

 로아 인게임 경제 문제도 언급했고.




 그리고 정말로 키우고 싶은 캐릭터가 나와서 그 캐릭터를 반드시 키워야 겠는데 슬롯이 없음.

 이라고 말하기에는 마지막 캐릭터를 1700-에서 놔두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임. 

 1700- 캐릭터라면 걍 새로 키우라는 거지. 익스프레스 혜택으로 얼마 안할테니까.




 그동안 6캐릭터를 정말 너무너무너무 키우고 싶은 애들로 하나 하나 골라서 꽉꽉 채워둔 사람이 거의 없음.

 정말 그 캐릭터가 진짜로 키우고 싶었다면 익스프레스 혜택이 대수냐 ㅈ까라 그러고 마지막 슬롯이라도 최소한 코어라도 열어서 즐겨봤을 것임.

 그렇기 때문에 추가로 슬롯을 더 푸는건 시기상조라는 거고.

 너무 키우고 싶은 캐릭터 6개를 정해서 레벨링을 달려버렸는데 신캐가 진짜 미친듯이 키우고 싶다?


 너네가 소수니까 꼬와도 너네가 희생하셈.




 걍 이런 의미 아니었나? 난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걍 로아온에서 말하는거랑 같이 보면 이런 뜻이었던 것 같은데.

 오늘 말 나온는게 로아온 안보고 그래프만 보고 말하는 것 같음.

 장표는 결국 발표를 위한 도구인데 특정 페이지 이미지만 보고 얘기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좀 세게 드네.











 아래는 어제 다른글에 달았던 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