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밸런스가 어쩌고 직변권 달라 이런건 아니고

그냥 분기마다 원하는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게
모챌익 수준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나면
다른 고레벨 캐릭터의 강화수치와 아크그리드 등을
영구적으로 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거지.

물론 막 주마다 바꾸는건 좀 그러니
쿨타임과 수수료를 두고 ㅇㅇ

그러면 모챌익에 맞춰서 주차를 할 이유도 없고
억지로 숙제를 늘릴 이유도 없고
더욱 시즌형 게임의 감성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음

돈이 될까? 하는데 캐릭터 슬롯을 늘려가면서
모챌익마다 육성해서 나중을 위해 병풍으로 세워놓을테니
이런식의 직변체계는 무조건 스마게한테도 좋음

유저 대다수 마지막 서브캐릭터가 17층 아래 주차라는건 결국 유저들도 학습해서 대부분 매몰비용 생기는곳까진 투자 안한다는거니
돈이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고

스마게가 모챌익 시즌 배틀패스 bm형 게임으로
게임의 체질을 바꾸고 있어서 기대해볼만한 모델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