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베트의 사례로 봤을때 유추가능한점

1. 본래 인간이던자가 죽고, 그 시체를 숙주로 삼아 깃드는 느낌
2. 껍데기의 모습을땐 해당 인물의 인격과 기억을 지니고 해당인물처럼 행동함
(껍데기 에르제베트는 태존자를 '그분들' 이라 칭했고, 괴물 에르제베트는 '우리 태존자들' 이라고 말함)

에키드나가 태존자로 반확정된 이시점에서 또 하나 알수있는 사실은
에키드나는 이미 한번 죽었던 몸이라는거임
그리고 아마 그때 태존자가 에키드나의 껍데기에 깃들었을듯.

그리고 지금 태존자들 손에 넘어가있는 시체npc가 하나 있음

바로 이샛기..ㅜㅜ
아마 태존자가 깃들어 다시 그 깝치는 진저웨일의 모습으로 모험가들 앞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태존자의 모습으로 변할때 샨디 얼마나 오열할까.. ㅂㄷㅂㄷ


그리고 npc중 한번 죽었다 영문모를 이유로 살아난 이력이 있는 캐릭터가 있음


바로 이새끼.. 
만약 맞다면 태존자로써 카제로스를 쓰러트리는데는 일조했으나, 향후 개짓거리를 할지도모름





라는 뇌피셜을 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