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건드린거 하나도 없고 갑자기 몇시간 전화가 먹통이됨
옆건물 공사때매 땅파고 올리고 별걸 다하던데 그거 때문인거 같긴함

그러는 와중 예약 고객이 안와서 매장 전화로 전화 걸었는데 안걸렸음
나는 이유를 몰라서 5번 정도 걸고 안되길래 그냥 30분뒤에 노쇼함
(개인폰으론 고객한테 전화 안걺. 내 번호 저장하고 스토킹당한 적이 잇어서 굳이싶음...)

근데 예약 시간에서 1시간 20분이나 뒤에 그 노쇼 손님이 옴...
그땐 우리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오더 시간이 지나서 음식을 해줄 수가 없었음(재료가 없음)

스윗영포티가 가게에 여자 3명 밖에 없어서 만만해보이고 매우 화가났는지
전화를 몇십통을 걸어도 안받고 뭐하는거냐
식사는 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여친 생일인데 어쩔거냐 니네가 다른매장 예약해라

이 말 반복하면서 소리지름

직원들은 그사람이 때릴거 같아서 진짜(조폭같이 생겻었음ㅇㅇ..) 할 말은 많지만 죄송하다고 예약금 환불해드린다고 함...

그래도 분이 안풀렷는지 몇 분을 화내다가 여친이 말리니깐 나가더라

우리 매장엔 전화 온게 없엇고 우리도 억울했음... 그리고 회선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고 말씀도 드렸고

애초에 네이버에 브레이크 타임 시각 다 나와있는데 예약을 1시간 20분이나 늦을거면 걍 안오고 담날에 전화해서 전화가 안돼서 취소를 못했다고 환불해달라고 하면 환불해줄텐데 ㅇㅇ

이렇게 말하고 싶엇지만 무서워서 한 마디도 못했음 너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