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이 좋지않다는건 이미 결과가 나왔고


아이온2 레이드를 보니

대규모인원을 통한 레이드는 결국 와우같이 백뷰형식의 자유시점일때의 시너지가 크다고 생각듬.



다인원이 될수록 기믹의 다양성은 넒어질수 있지만 그만큼 난이도 조절의 어려움이큼.

난이도가 오르면 유격의 스트레스가 커지고

난이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허수아비 레이드가 됨.



8인 레이드의 다양한 기믹의 난이도 조절 실패가 (구)아브 라고 생각.

8인 레이드로서 웰메이드가 발탄 or 카멘이였고


돌이겨보면 기믹과 패턴의 재미는 4인 레이드가 더 다양했고 유저들이 받아들이기 쉬웠음.

쿠크 카양겔 상아탑 등등


기믹의 실패->레이드 실패로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8명일때보다 4인일때의 리스크가 더 적고

합을 맞추기도 4인이 더 쉬우며, 피드백도 더 쉽기때문에, 4인레이드는 기믹의 난이도가 높다한들 받아들이기가 쉽다고 생각듬


물론 재미의 고점은 8인이 높았음.

16인은 그냥 단체 유격줄넘기고



그래서 오히려 1년에 

4인 3개 /8인 1개 정도가 좋지않나? 라는 생각도 듬.

아니면 4인 2개/ 8인 1개 / 4인 2개 / 8인 1개 이렇게 반복 하던가


로스트아크는 쿼터뷰에 전투액션성이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플레이에 집중되고 소규모의 파티원들이 기믹을 수행하는게 더 파티플레이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더 좋다고 생각함.

8인레이드는 매번 발탄급으로 낼꺼아니면 개발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


애초에 MVP창 자체가 4인 기준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