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하 도는데 갑자기 한 명이 팅겨서 안오는거야 그래서
기다릴동안 인벤켰더니

너무 우리 파티랑 상황이 익숙한 글이 올라오길래 혹시하고 댓글 다니까 진짜 팅긴 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라운지에서 팅긴 사람 곧 올거같다고 하니까 몇몇 사람들도 눈치까고 인벤 켜서 우리 둘이 대화한 글 보면서 웃더라고
그 중 한 사람이 "익숙한 두 명이네" 이러는거 보고 얼굴 빨개졌음 슈밤ㅋㅋ

암튼 사람 돌아오고 훈훈하게 끝냇음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