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간식 있으면 잔뜩 사놓는 편인데 너무 많아서 남아돌면 직장에 들고 오는 편임. 다같이 나눠먹으려구

근데 그렇다고 그렇게 자주 사오지도 않아. 그런데도 가져오면 다들 체력보충때매 간식들을 많이 챙겨먹으니 바로바로 눈에 띄어서 휙휙 하나씩 집어서 들고가다보니 누구껀지 알게되는거고

간식을 되게 잘챙겨오는(?) 그런 이미지가 생겨서 그런가. 과장이 전날 성심당가서 사온 빵인데 다들 당연히 내가 사온 건줄 알고들 계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