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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11:08
조회: 6,755
추천: 16
거기에 캡사이신 부으면 무슨 느낌이냐고? ㅋㅋ![]() 옛날에 엽기닭도리탕 매운맛으로 먹다가 양념국물 입가에 너저분하게 다묻어서 휴지로 닦고 그 휴지로 무심코 거시기 닦은적 있음 (휴지 알뜰하게 쓰는게 습관이라 평소에도 뭐 닦고나서 그걸로 코라도 한번 더풀고 버리곤함) 오해할까봐 추가했는데 DDR친거 아님. 그냥 닦은거임. 그때의 고통은 일단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음 근데 아차 싶은순간 한 10초뒤에 갑자기 고통이 예고없이 max로 밀려옴 그 고통의 강도를 비유해보면 누가 내 짬지에 파스붙인다음 하나 둘 셋 뗀다!! 쫘악!!!!!!!!!!!!!!! 하는 느낌임 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비명도 안나온다는걸 그때 알게됨 화끈거리는거 가라앉을때까지 한동안 거시기 부여잡고 입만 벌리고 으그극...으그극...윽...씨팔... 하고 있었음 혼자 방에서 저녁먹다가 생긴일이라 나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내 흑역사임
로순이(날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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