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첫 수업 영어시간
반에서 좀 논다는 애들이 뒤에서 지들끼리 낄낄 거리고 있음

영어선생님: 방금 떠든놈 나와
떠든놈: (주머니에 손넣고 껄렁 껄렁 하게 걸어나감)

영어선생님: 나를 가르키며" 야 내자리에서 글러브랑 헤드기어 두개 다 가져와
나: 가져다 드림

영어선생님: 니가 나 한대라도 까면 (일찐 대장) 너 내수업 안들어와도 인정 해준다
떠든놈: 오 진짜요? 
(선생님 대략 40대후반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일찐 대장 키180 덩치있고 근육 있음)

-------------------

일찐 간장 처맞고
리얼 0.3초 만에 일찐 교실 바닥에 쓰러짐
그뒤로 일찐? ㄴㄴ 그냥 찐따 처럼 조용히 학교 생활 함

보라매동 S공고 권0치 선생님...
본인체급 복싱 경북도 챔피언 출신....(아마 추어 이신듯?)

보건실 데려갔더니 보건실 선생님이 " 아... 또 권0치 선생님 이시니?"
아.. 하지 마시라니까 .. 라고 하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참고로 그학교는 공고중에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당시 1학년이
약 25개 과가 있었으며 반은 35개 반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