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24:14
(미터기 사용에 대해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라방 27:25
현실도 게임도 너무 각박하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상처 입히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각박함 속에 차단기능 개선을 통한 시스템적인 지원을 더해지게 되면은
게임 내에서 누군가를 차단하고 비난하는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잘하고 못하고로 사람을 나누고
이상한 사람을 차단하는 일이 많아진다면
'각박'해진다는 것임

이상한 사람이든, 못하든 함께 하자인데
로아는 못하든 잘하든 함께 하는 게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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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방풀, 무풀, 보호자, 앜패팟, 80+, 5부위 등 스펙조차 상세히 나누어져 있음
트라이, 클경, 반숙, 숙련 방은 숙련도로 확실히 나누어져 있으며

딜을 못했거나, 실수를 하는 사람을 찾고 배척하는 것은 너무 각박한 일
현재 스펙, 숙련도로 나누어져 있는 파티구인

이 둘에는 괴리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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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들어가기 전에
저조한 사람을 찾고 숙련도로 구분하는건 상관없지만

레이드 들어간 후엔
저조한 사람을 찾고 잘못된 숙련도로 온 사람을 찾고 차단하고 비난하는건 '각박하다'

공팟의 파티매칭 근간을 흔드는 말임.

저조한 사람과 잘못된 숙련도를 찾는 각박한 행위는 신청자칸에서부터 이미 시작됨.
'그렇게 치면 ~도 각박하다' 가 이제 시작되는거임.


+ 미터기 나오든 안나오든 상관없음. 미터기 나오라고 WWE 거는거 아니니까 연관 X

+ 미터기, 차단이 옳고 그르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
소수가 겪는 문제도 아님.
클리어 횟수별로 칭호를 더주는 등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방향이 있는가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대화를 하려는 것인데

미터기, 차단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생각 않고
해결할 방법이나 방향제시도 없이
그런걸로 거르려는 너희가 너무 각박한 듯
이렇게 말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