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레이드 항상 똑같앗음

하드 : 딱렙 딱스펙도 깰 수'는' 잇음
노말 : 하드 못 깨면 가라

이거 틀린 적 없음

그거 이제 좀 더 깔끔하게 강화해서
스크롤 같은걸로 1주차 클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늘려준거 뿐임

감당을 못하겟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노말로 가시면 되고
노말로 가는게 더 스트레스면 이악물고 하드로 깨면 되지

그리고 2막에서 안 죽으니 범인 검거가 안된다니..??
1관 게이지랑 짤패 무빙만 봐도 되고
2막 어글체크 안되는 애들도 다 보이는데

아직 여유가 없어서 체크가 안되서 검거가 안되는거지
이거 어차피 또 시간 좀만 더 지나면 쏙 들어갈 소리임

스마게가 지향하는건 본인 깜냥 본인이 알아라잖아
모르겟음?

힘들면 쉬엇다 오라 그러고
다른게임도 좀 즐기다 오라 그러고
그냥 기억 속에 좋운 추억 남기고 가라 그러고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억지로 남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시스템 아님?

포기해야할건 스마게가 아니라
유저가 본인 깜냥을 알고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노말로 런해서 편하게 스펙 다시 정비해서 하드로 진입하던
아니면 깔끔하게 접고 힐링 좀 하다 다시 오던
좀 더 빡센 미터기 잇는 레이드겜 or 경쟁겜으로 가던
알아 해야지

스탠스가 바뀐 적도 없는 스마게한테
이제와선 포기해야지? 이러는 거 좀 웃기긴 함

+@ 추가
댓글들 보다보니 갓겜충이니 뭐니 얘기가 나오길래 추가함

로아가 항상 맞다는 건 아님.
근데 최소한 레이드에 잇어서 기조가 바뀐 적이 없다.
그것이 문제가 된 적도 없다. 늘 잇엇던 WWE만 있을 뿐.

그렇다면 문제는 뭘까? 를 고민해보라는거임

내 피지컬도 실력이지만 멘탈리티도 실력임

공팟에서 주사위 계속 굴려가며 클볼때까지 버틸 체력/멘탈이 안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볼 수 있잖음

그게 굳이 미터기/차단기능 강화가 아니더라도.

노말로 런해서 딜찍하기
평소 숙제팟같은데서 잘하던  딜/폿 미리 호감도작하기
공팟에서 트라이하다 안 죽고 딜각이 좀 남다른 사람 초대해서 같이하디
등등
최악의 선택이 꼬접인거고.

그게 싫어서. 귀찮아서. 라는 이유로
게임사에게 너네가 바뀌어라 라고 말하는 게 이상하다는거임

항상 스마게가 옳을 순 없겠지만
유저도 본인의 피지컬/멘탈적인 감당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은 잇어야 한다 생각함
그게 없이 모든 걸 스마게보고 너가 해결해봐 라는 스탠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될 순 없으니까.

지금 레이드에서의 피로도와 미터기/차단 의 싸움이 딱 위 상황에 맞다고 생각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