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비는 초로 '에스더 기운 먹게해주세요' 로 그냥 소원 적고 있었음.
옆에 브레이커 하나가 와서 소원적는 거 같길래 구경하다가 그 브커님이

'또리 사랑해'  이걸 적으시길래 옆에서 나는

'헉 여친이다 우웁 락스 갖고와' 이러고 놀렸음. 

근데 브커님이 듣자마자 하시는 얘기가 
'아 뱃속에 애기에요 ㅎㅎ'

치셔서 나는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고 개놀림받음.




(또리는 가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