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는호대장
2024-11-14 19:43
조회: 52,807
추천: 175
요즘 엄마가 자주 아프심..아빠랑 음향설치 일 하시면서 20년 넘게 허리 무거운거 드셔서 엄청 안좋은데 아빠가 5월에 돌아가시구 그 이후부터 더 심해진 느낌이양.. 어저깨는 입원해서 하루 집 근처길래 내가 이모네집 가는거 마중해서 점심이랑 카페, 디저트 선물도 포장해서 보냈는데 오늘 집가기 전 물건 챙기는데 중심잃고 넘어져서 팔 크게 다쳐가지구 수술 해야된댕 ㅠㅠ 내일부터 둘째누나 이사라 도와주기로 했는데 못가게 되서 우리도 속상한데 엄마도 엄청 속상해 하심 엄마 아푸지 말고 나랑 오래 살자 ㅠㅠ +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엄마랑 통화하는게 일상인데 안받아서 바쁘신갑다 했어요. 근데 30분 정도뒤에 전화와서 들어보니 상황이 그렇게 되고 입원 수속하느라 못 받으신거 더라구요.. 그냥 하소연 한 글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들이 주말에 한번 내려온다 하시더라구요. (4남매중 막내이자 장남이라 누나들이 많아용..) 다들 에기 드시고 상상상 악세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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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는호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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