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공증을 유지할 때 도약에 받피감 20%, 맹세는 아무 캐어가 없어서 은총 없이는 진짜 구멍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실드기인 은총의 가동률도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은 도약 때 받피감 20%, 맹세 때는 실드로 약간의 캐어가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 드는 생각은 숙련 기준으로
은총을 아끼다가 보스 패턴 보고 맞겠다 싶을때 써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입니다.

은총의 아덴 증가량이 높은 것도 아니였던거 같고 많이 사용했을 때 이익이 정말 큰가 싶으면 아닌 거 같기도 해서.
짤힐이 들어간다 말하시면 애초에 맞기전에 은총을 써주는 형태로 바꾸면 짤힐도 필요없이 x스킬로 대부분 커버가 된다고 생각들어서 문듯 의견을 묻습니다.

3번째 트포는 둘 중 취향것 들어도 될 거 같고, 저는 실드를 선택할 거 같네요.


정리하자면

1. 은총을 쿨마다 또는 도약과 함께 쓰지 말고 보스 패턴과 아군을 보고 적재적소에 사용한다.

2. 장점
- 상대적으로 덜 바빠져서 패턴과 아군 캐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 보스 패턴을 보고 은총 딸깍으로 원거리 캐어가 바로 가능하다.
- 구원의 터를 진짜 예비 용으로 남겨두거나, 피면기로 사용해도 급한 캐어를 커버할 수 있다.
- 정화를 적재적소에 사용 가능하다.

3. 단점
- 가동률이 줄어들어 은총으로 인한 아덴 수급이 적어진다.
- 실드가 비는 구간이 길어 큰 패턴이 아닌 진짜 짜잘한 패턴에 피가 까일 수 있다.
- 만일 아군이나 패턴 전조를 잘보지 못한다면 패치 전 폿키리와 다를 바가 없다.


아직 안해보고 상상만 해봤을땐 좋을거 같아서 해보기 전에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