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럽벤분들 몸은 건강들 하신지요.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취미가 사진촬영 인데... 사직찍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제 삶의 유일한 삶의 낙이 였는데

코로나인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군요... 뭐 혼자 다닐려면 다닐 수도 있겠으나

그건 남에게 민폐인지라 저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만 있는데 할 수 있는건 게임뿐..

매일 재미도 없고 뭔가 낙이 없어서 할게 없나 찾다다 결국 하게된건 스쿠였습니다. 

글쿠를 하게된 이유는 반도리와 데레스테 프로세카 리겜들은...

딴걸 못하고 정말 그 게임 하나만 열심히 러너를 해야 관을 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금도 많이해야 합니다. 

사실 글쿠도 잦은 오류와 몇몇 특정 유저때문에 겜하는데 다소 스트레스입니다.

일쿠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덱이 어느정도 갖추어진 글쿠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쿠스타는 제가 아직도 게임자체 이해를 하지 못하여 제외하였습니다.

근 6달동안 일하는 시간과 자는시간을 제외하고 글쿠를 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한건 아니고 여유롭게 했습니다.

마침 글쿠는 마스터 이벤이 시작하는 시기와 맞물렸네요.

(스샷이 많다보니 익스이벤 결과는 제외했습니다.)


< 제 19회 Challenge Festival >






< 제 14회 사이좋은 매치 >








< 수집 - AZALEA가 나아가는길! >






< 제 41회 SCORE MATCH >






< 제20회 Challenge Festival >


남는건 사진(스샷)이라더니 맞는말 같습니다.그것이 게임일지라도요. 

사실 스쿠는 타 리겜처럼 등수 랭킹 칭호도 없어서 막상 관따도 남는게 없죠.

치카 리피트 나올때 까지만해도 이렇게 많은 리핏이 나올거라 예상은 못했는데.

이젠 각각 멤버별로 리피트가 가능하게 되었고 덱을 갖춘 유저들도 정말 많아졌네요.

저 또한 종류별로 리피트를 맞추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리피트 경쟁자분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다음 이벤부터 첫페이지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을 오랜만에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쓴것같네요.

벌써 21년이 보름이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럽벤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1년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