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패션에다 능력치 붙혀서 가챠로 팔아 먹는건
너네도 돈 벌어야 하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염색은 뭔 듣도 보도 못한 방식에다
시간 제한은 대체 왜 두는거임?
뭔 캐릭터 꾸미는게 돈 주고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짜증나게 처 만들어 놨어

환생이야 외형 변경권 개념으로 생각하니까 딱히
불만은 없다만

내가 마비노기는 모바일이 처음이라 그런데
기존 마비노기 유저들은 뭐 이런 불합리한 자학스러운 시스템을
극복하고 원하는 색 맞췄다면서 염색 실력으로
유저간 계층화 시키는게 문화라서
데드캣이 이런 방식을 고수하는 건가?

하다못해 시간제한이라도 없으면
이딴 똥맛카레 같은 시스템도 컨텐츠겠거니 이 빠득빠득
갈면서라도 해보겠는데

쑤바꺼 모든 패션의 기본인 리블 리화를 점으로 찍어서
무슨 보물 찾기 시키는 건 대체 무슨 심보여

그래 어렵게 색 하나 시간 내에 찾는 것 까지는 참고할께
이딴식으로 구질하게 돈 벌고 싶으면
유저 자율 지염 정도는 그냥 캐쉬로 팔면 안되는 건가?
내가 원하는 색을 왜 데브캣이 팔아 줄지 말지
정하는 거냐고

기존 마비노기 유저들이 이딴 변태같은
시스템을 좋아해서 모바일에도 그대로 기용한건가?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돈 주고도 내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못하는 게임은 모비노기가 처음이다

내가 내 돈 주고 정당한 서비스를 못 받는건
불합리한 비정상적인 시스템이잖아

원하는 색이 있는데 그 원하는 색이 무료 갱신 리스트,
캐포샵에도 없어서 못해주는게 말이 되냐?
염색으로 돈 벌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처 팔아서
유저에게 만족감을 달라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유저한테 기 싸움 걸면서 괴롭히는 건데?

뭐 편의성 찐빠나고 불친절한 시스템 한 두 개가 아니다만
그래도 다른 건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개선하겠거니
믿고 하겠는데
염색 이건 그냥 일부러
유저들 엿 먹으라고 만든게 아니면 뭐냐 대체

다른 게임하다 넘어온 유저들 흡수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해당 유저들의 니즈랑 편의를 같이 생각해줘야지
이게 우리 법이다 고객 늬들이 적응해 이건 뭔 태도여

이 근본 없는 듣도 보도 못한 시스템만 빡치냐?

1. 한 파츠에 지염 미리 한 번에 다 발라볼 수 있는 기능은 왜 없죠?

2. 염색 끝났고 전<->후 비교해서 선택 왜 못함?

3. 원하는 색 어렵게 하나 찾았으면 적어도 그 색 하나 정도는
   고정 시킨 후 팔레트 돌리는 기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4. 지염 처 팔꺼면 캐샵에서 미리 발라보게 해줘야 하는거 아님?

5. 금속 재질 광택 조절은 왜 없냐 지염 팔거면 광택 염색도
팔아줘봐 사줄게 무광/유광 2가지 정도는 조절 할 수 있잖아
염색으로 돈 벌겠다는 놈들이 이런 디테일은 왜 없냐

제발 게임사는 돈 벌고 유저는 서비스에 만족하는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자
변태같은 자학적인 취향 강요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