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묘야님이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었고 금요일엔 집에서 펑펑 울었던거같아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대도서관님때도 그렇고 가족은 아니지만, 소중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떠나는건 역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생방 더 자주볼껄 하는 후회도 있고, 굿즈도 열심히 샀지만
못샀던것들이 너무 후회되고, 최근 모비노기 플레이하는것만 보고 정작 하지 않았던것도..

그래서 이제라도 모비노기를 할까 하네요
묘얀미 하늘나라든 호랑이별이든 그곳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묘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