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의 성능이 출시때는 중위권이었고
모험가 리마스터때는 꼴찌까지 떨어졌다가
좋아지기 시작한게 올해 2월이랑 4월에 버프 뭉탱이로 받은 이후임

그리고 클탐 공개되면서 좋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거는 하이퍼버닝 한창 진행중인 7~8월 즈음부터임

다시 말해서 올해 4월 전까지 기존 유저들은 어센틱 버리면서까지 라라 본캐로 갈아탈 메리트가 없었다는거고
하이퍼 버닝 뉴비들도 유입될때 첫 캐릭으로 라라를 추천받는 일은 거의 없어서 유입이 거의 없었던거임
그렇다고 지금 갈아타는건 어센틱 오디움까지 나와서 더 힘듬

사냥터 원킬 난이도 압도적으로 낮은거 생각해보면 하이퍼버닝때 육성하기 가장 좋은 캐릭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유입 안된게 아쉬울 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