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후 처음으로 보스 돌아봤습니다.

이건 뭐 평딜캐도 아닌거 같고 극딜캐도 아닌거 같고
극딜캐 흉내내는 평딜캐 느낌??


먼저 딜은 오른 거 같고, 하스뎀 플레이 타임도 살짝 줄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윈브 자체의 재미 요소나 컨트롤 재미는 더 애매해진 느낌이에요.

특히 60초 쿨타임 극딜기인 3게일 던지는 게 이제 강제된거 같아서 참 별로네요..

리마 전에는 1,2게일 보스 패턴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게일 날리는 컨트롤도 저는 나름 재밌었고, 틈틈히 게일 써주면서 윔 날라가는 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는 쿨 60초 기다리는 사이에 윔도 잘 안나오고, 평딜 뺏어다가 극딜 만들어 준 느낌이라..


3게일 기다리는 60초 동안은 윔도 매우 적게 나와서
이건 뭐 화려하지도 않고 이펙트 보는 재미도 없고 지루하다는 느낌?
3게일 쓰고 보스 체력 얼마나 깍이는지 구경만 하고 있네요ㅋㅋㅋ

보스나 사냥에서 이제 2게일은 절대 쓸 일이 없는 건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생각해보니 3게일을 그냥 2게일 2개로 복붙만 했다는 게 참... 게임 플레이 지루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인듯.
분명 스택을 더 쌓아서 딜은 강한 건 맞는데 이펙트가 2게일이랑 똑같고 심지어 3게일 써도 2게일 쓴 것처럼 보일 때도 많아서..
게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리마스터 정말 대충한 거 많이 티나는 거 같네요



강력한 극딜 원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순수 평딜캐라는 윈브 특성이 좀 사라진 것 같네요.



그리고 스톰윔 쿨타임 진짜 뭐 크게 영향 없을 줄 알았는데
쿨타임 진짜 너무 빡침
버프 극딜기 어떤 순서로 쓰는게 좋은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요약하자면
리마스터 후 보스 딜은 늘었지만 재미는 떨어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번주 보스 돌고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