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궁금증인데
초시축이랑 글오가 묶어서 쓰시는 이유 알 수 있을까요?
초시축 단일이 후딜이 긴 편도 아니고,
글오가를 극딜 시퀀스에 넣으면 준극 엔버에도 묻힐 수 있는데,
둘을 묶어서 사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