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릴만한 표현들이 있고, 발동 전제가 2가지에

타격 대상도 우선 순위가 존재하는 스킬입니다.



--<표식 & 증표>--


▲ 표식 (디버프)



▲증표 (스택)


(표식은 몹 머리 위에 뜨는 디버프증표는 스택

특정 스킬들로 일정 횟수 적을 공격 시 1명의 적에게 표식(디버프)를 새기며

동시에 증표(스택)를 얻게 되는데 표식 몹 머리 위에 뜨는 디버프, 증표 스택입니다.

(표식은 이동하여 공격할 대상 지정, 증표는 스택 파악용이라고 보면 편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는데



▲몹들을 번갈아가며 때렸기에 표식(디버프)의 숫자와 스택(증표)의 숫자가 다름


표식(디버프)에도 스택과 관련한 숫자가 뜨는데 이 숫자는 무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디버프에 뜨는 숫자도 증표를 얻은 횟수를 나타내는 건 맞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기존에 디버프가 걸린 몹이 아닌 다른 몹을 공격하게 된다면 디버프의 숫자가 다시 1부터 갱신되기에

실제 증표(스택)와 다른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보통 스킬 아이콘의 스택을 확인합니다.



--<스택을 쌓는 방법>--


초기 컨셉은 케인을 사용하는 공격스킬로 공격 시 스택을 얻을 수 있는 스킬이었지만

여러번의 패치 결과 그 의미는 퇴색되었습니다.


현재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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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인을 사용하는 다수기를 1회 적중 시 (더블 피어싱, 코오암)



2) 속사기, 리브 7회 적중 시 (얼드, 템오카, 리브)



3) 텔오팬 공격스킬 5회 적중 시 (탤오팬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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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각 공격스킬별로 정해진 횟수를 달성하면 1스택씩 얻을 수 있는데

는 한 번에 터트릴 시, 아랫키로 발동 시 모두 7번째 막타만 맞추면 스택을 얻고
를 탤오팬을 통해 사용 시, 설치한 플래터를 통해서는 스택을 못 얻습니다.



 

--<발동 조건>--


▲스킬 이펙트


기본적으로 쿨타임이 끝나야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가능한 상황은 2가지 입니다.



1) 표식이 새겨진 적이 없을 때 (7스택(증표)일 경우만 가능)

2)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있을 때 (스택에 상관없이 발동)



사실상 1스택이라도 쌓여있다면 즉, 적에게 표식(디버프)만 새긴다면

바로 발동이 가능하며 해당 적의 후방으로 텔레포트 하며 공격합니다.


따로 스택이 부족하다고 해서 풀스택에 비해 딜이 감소하지는 않으며

풀스택일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은 표식이 새겨진 적이 없을 시 발동할 수 있다는 점 뿐입니다.



--<공격 대상>--


마오팬의 공격대상에는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1순위) 표식이 새겨진 적

2순위) 가장 HP가 높은 보스몹

3순위) 가장 멀리 있는 적


표식은 공격 시 가장 HP가 높은 적 1명에게만 새겨지기에 보스전에서는 대부분 보스에게 향합니다.

문제는 사냥인데 사냥 시 원킬이 나기 때문에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있을 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오팬을 원하는 위치에서 발동시킬 수 없어서 남은 몹 처리용으로 쓸 수는 있지만

공격할 위치를 조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사냥에서는 잘 안 쓰입니다.

(더블 피어싱이나 코오암으로 표식을 새긴 후 어느정도 원하는 위치에 발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코오암은 원킬이 날 가능성이 높고, 피어싱은 키셋팅을 1칸 더 차지하기에 각자 골라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요약>

1. 표식 몹 머리 위에 뜨는 디버프, 증표 스택

2. 특정 스킬들을 일정 횟수 타격 시마다 1스택씩 획득

3. 사냥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움



(팁게에 올리다가 게시판 공지를 한 번 보니까 직게가 더 적합한거 같아서 직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