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증오의 쿨타임을 그냥 삭제하면 된다니까
이건 애초에 2차 사출기임

1차 사출기에 부가적으로 딸린 2차 사출기란 말이다.
근데 아크의 1차 사출기는 타격을 해야 생성이 되고
때리지 못하면 당연히 생성할 방법조차 없어서 그 1차에 딸려오는 2차사출기에 쿨타임이 있을 이유가 없음

그럼 오토로 두면 매 증오 스택마다 자동으로 터질거고
굳이 발동 개수 상한을 신경 쓸 이유도 없으며
표식이 생성되자마자 발동하니 어지간하면 보스에게 못 맞출 일이 없음

죽음 자체가 보스가 맵에 타격 가능한 상태로 있어야만 움직이니까
죽음이 닿았다는건 어지간하면 지금 타격 가능한 상태라는 뜻이잖아

멀리 갈 것도 없음 당장 아크 본인한테 이거랑 찰떡인 원리의 스킬이 있다고

그냥 증오를 깨심2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데 왜 자꾸 편의성 어쩌구
깨심에 무슨 엄청난 발동 원리가 있냐
그냥 때리면 자동으로 터지는거잖아
증오를 깨심처럼 바꿔주는게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