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은 강원기랑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유저들 뒤통수 후려갈기는 패치는 다를 게 하나도 없네요.
어떤 면에서는 강원기보다 더 심합니다.
아크로 복귀하고(전직은 루미였습니다) 7년간 별 등신같은 패치를 다 견뎠지만 이번에는 정말 못 견디겠습니다.

실수라기엔 이런걸 어떻게 실수합니까?
정말 몰랐다기엔 이걸 어떻게 모를수 있습니까?
타직업으로 유도? 평화롭던 아크도 순식간에 아작나는데 타직업 가봤자 다르겠습니까?
유저를 심심하면 찔러보는 토마토처럼 취급하는데.

전 떠납니다.
마지막으로 아크 패치 이따위로 주도한 사람 면상은 꼭 보고 싶네요.
창섭이든 다른 담당자든.

아크님들은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