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저번달에 할때는 검마패턴 갖고 놀았는데
지금은 '내가 스위칭을 했나?' '연쇄가 몇초 남았지?' '지금 게이지 수치는?' '준극이 몇초뒤에 돌지?' 이렇게 신경이 다른데로 새니까 검마가 몇배는 어려워졌어요
아니그냥 굶짐시퀀스 딸깍 스펙터 평딜+돌증하고
준극때 고통 돌증하고 레프상태로 산책하면 되는캐릭을
왜이렇게 만든거야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의 아크 불만도 있긴 했어요. 극딜, 버프+스펙터 평딜이 직업평균을 훨씬 웃돌지만 그만큼 인간상태일때는 안때려도 클탐에 별 지장없을정도로 약한게 불만이었어요. 근데 납득도 했어 왜냐면 1분이 세니까.

진짜 아크 작업한 담당자나 그걸 승인한 사람이나 내 눈앞에 있으면 🍩 만들거같음

나만큼 모든 아크유저가 힘들고 직업에 정떨어져서 템 던지니까
'핫픽스나 한달만 버티면 패치 해줄거같으니 버텨보자. 오히려 저점매수 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검마 뒤지고나니까 나도 저점매도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