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파는 3타겟 교아탄은 2타겟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흉수가 3마리 있을 때는, 교아탄 사거리에 신경을 쓰면서
해파 3타겟을 위해 궁기에서는 오른쪽을 보고, 도올에서는 왼쪽을 보고 극딜/평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난이도가 높지않고 효과도 매우 좋으니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태풍과 창뇌연격도 위치에 따라 2타겟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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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린사람 님 "카링 공격 범위 및 타이밍 2편" 게시물)

흉수간 거리는
죽음을 두른 궁기 - 죽음을 두른 혼돈: 498px
죽음을 두른 혼돈 - 죽음을 두른 도올: 637px
저 거리보다 2px 이상 넓은 스킬로만 흉수 두마리를 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태풍 전방범위 550px, 후방범위 80px
창뇌연격 추가타 번개 전방범위 650px(?)인 점을 이용하여

궁기 오른쪽 날개끝 부분에서 위치를 잡아서 팔랑크스+시퀀스+창뇌, 태섬 하면,
궁기 - 혼돈 2타겟이 가능합니다.

(창뇌연격 추가타 번개는 이론상 도올 - 혼돈 2타겟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위치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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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뇌연격 추가타 번개
​(막타 거대번개는 범위가 좁아서 안 맞는듯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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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VI



도올에서 극딜을 해서 도올을 1순위로 잡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설령 도올을 먼저 잡더라도, 남은 궁기-혼돈도 2타겟이 가능한 만큼
극딜 때 포지셔닝을 조금 더 신경 쓴다면 혼돈을 조금 더 빠르게 잡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창뇌연격에서 번개 딜이 전체 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 편이고
태풍도 6차 이후 퍼뎀이 강력해진 편이니,
 (다만 두 경우 모두 혼돈에서 거대벼락이 안 터집니다)
카링 최소컷 등을 도전하실 때 뭔가 아쉽게 빌드 아다리가 안맞는다면
위 방법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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