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15분전 5100원치 사시고 만원짜리 내셨는데
"5천원짜리가 필요해서 그런데 나중에 100원가져다줄께 5000원에 줘~"하고 생때부리는 아줌마랑 3분정도 실랑이함.

결국 4900원 받고 나가면서 "더럽게 쪼잔하네" 하고 들리게 말하고 나감...